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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지형학적 정신구조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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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ntality
작성일18-09-27 23:32 조회1,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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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드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 ~ 1939)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고 사상가이며 정신의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범죄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9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신분석 이론을 본격적으로 연구했으며, 영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한 이후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정신분석 연구를 하였다. 그의 생각은 인문 과학과 일부 사회 과학에서 계속 영향을 주고 있다.

 

 

프로이트의 지형학적 정신 구조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구조를 빙산에 비유하여 지형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의식과 전의식,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무의식은 정신분석이론의 핵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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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경험, 기억, 자각 하고 느끼는 모든 내용을 의식하여 바로 언어화 할 수 있는 수면위에 완전히 드러난 부분이다.

 

전의식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가기 전에 내용으로 연상을 통해 의식화 할 수 있는 부분이면서 언어화 하지 않았지만 언어화 할 수 있는 상태로 수면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부분이다.

 

무의식

인식하려고 해도 인식되지 않는 부분으로, 욕구나 본능, 의식 안에서 감당하기 힘든 트라우마틱한 상처들이 해리되어 수면 아래로 숨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무의식은 프로이트가 가장 강조한 정신 영역이기도 하다.

무의식은 마음 깊은 곳에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의식 안에 볼 수 없는 영역이다.

이 무의식 안에는 어린 시절 부모 특히 엄마로부터 받은 좌절된 정신의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렇게 저장된 무의식의 세계는 유사한 사건이나 대상을 만나면 공격성이 일어 날수 있고 신체적 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 얼굴 표정이 변한다거나 몸이 경직되거나 여러 가지 반응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이것을 치료받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무의식 안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그림자 같은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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